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거란(오늘의 순정망화)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처음에는 서민 가정의 가야를 싫어하여 가야의 교과서를 분수에 빠뜨린다던가, 책상을 치워버리는 등의 악행으로 괴롭혔지만, 가야의 생각지도 못한 엉뚱한 대처로 황당해하는 모습이 주로 나왔다. 그러다가 가야가 거란의 머리 위에 앉은 왕벌레를 쫓아주며 친해졌다. 가야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고 걱정해주는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어릴 때 친했던 백제를 짝사랑하지만 거란의 마음과는 반대로 거란과 [[백제(오늘의 순정망화)|백제]]의 집안은 철천지원수 지간이다. 과거에는 좋은 사업 파트너였기 때문에 어렸을 땐 백제와 가깝게 지냈다. 백제 앞에서는 티내지 않고 인사하려다 혀를 씹고 창문으로 도망치려는 등 백제 앞에서는 난리부르스를 친다. --백제는 눈치가 없는건지 별 관심이 없다.--[* 초반 한정이다. 나중에는 백제가 란이에게 들이대는 모습이 많다.] 곧잘 가야를 따라 삼국시대 부실에서 놀곤 하지만 사실 진짜 부원은 아니다.[* 삼국시대 가입은 단칼에 거절했으면서 동아리 사정은 속속들이 꿰고 있어 관심이 많은 이유가 뭐냐고 계백이에게 놀림을 당한다.] 백제에게 차이고 난 뒤에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하게 되는데, [* 콩깍지 벗겨 주는 의사까지 찾아갈 정도... 참고로 이 콩깍지는 진짜 콩의 깍지다.--대체 얼마나 안 까지는 콩깍지가 있길래--] 결국 [[백제(오늘의 순정망화)|백제]]에 대한 마음을 꽤나 손쉽게 접게 되고 이젠 단 둘이 있으면 불편해하는 정도로 관계가 바뀌었다. 그리고 이젠 신경도 안쓰는 지경까지... 여러모로 초반에 너무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거란이었기에 이제 이어지지 않아도 란이만 행복하면 된다는 평이 많았는데, 백제 시점이 나오게 되면서[* 자세한건 [[백제(오늘의 순정망화)|백제]] 문서 참고.] 관계가 상반되어가는 두 사람을 보고, 백제거란 독자들은 울음 바다가 되었다. 이 만화에서 가장 짠한 커플이다. 결국 란이가 백제를 찬 이유가 시즌2 135화에 자세히 나오게 되는데, 그 이유는 마음이 식어서가 아닌 '''백제가 여전히 가야를 좋아하는 중'''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사실 이것은 순정만화의 설정이어서 어쩔 수 없었고, 백제는 사실 축제 날 모든 진실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자신에게 고백한게 진심이 아니라고 생각한듯 하다. 란이는 그가 자신의 마음을 가지고 장난치는 거라고 오해했을 수도 있다.] 결국 켄으로 인해 모든게 오해였다는걸 알게 되고 백제가 자신을 좋아하는 감정이 진짜라는걸 깨닫고 얼굴이 새빨개진 채로 온 집안을 부수며 좋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